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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줄어드는 `중도금 무이자` 이달에는 7군데 뿐

기사입력 2017.09.12 10:4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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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금 무이자 조건을 내걸고 분양에 나서는 곳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

12일 주택업계에 따르면 이달 전국에서 분양하는 아파트 23개 단지 중 중도금 무이자를 제공하는 곳은 7개 단지(30.4%)에 불과하다. 지난 7월 중도금 무이자 제공 단지는 21개나 됐지만 8월 16개 단지로 줄더니 이달 들어서는 전달보다 절반 이상 감소했다.

중도금 무이자는 보통 분양가의 60%에 해당하는 중도금 이자를 계약자 대신 건설사가 부담하는 방식이다. 청약자 입장에서는 계약금만 있으면 입주 때까지 자금 부담을 덜 수 있는데다가 정부의 금융 규제 강화로 중도금 대출이 까다로워져 예비 청약자들에게 혜택이 크다.

분양업계 관계자는 "청약제도가 변경되는데다 다음달 초 추석 연휴가 끼어 있어 9월 분양물량이 줄어들어 중도금 무이자 단지가 감소한 측면도 있다"며 "조정대상지역에서는 중도금 무이자 제공 단지가 없어 서울과 가까운 비조정지역의 경우 수요자들이 몰릴 수 있다"고 분석했다.

수도권에서는 호반건설이 김포시 장기동 김포한강신도시에 분양하는 `김포한강신도시 호반베르디움 6차(전용면적 101㎡, 696세대)`가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을 제시했다. 오는 14일 1순위 청약을 받으며, 당첨자 발표는 22일이다.

GS건설이 경기도 김포시 걸포동 걸포3지구에 짓는 `한강메트로자이 2차(전용 84~134㎡, 431세대)`도 중도금 60% 무이자 조건으로 분양 중이다. 14일 1순위 청약을 받으며, 당첨자 발표일은 21일이다.

협성건설도 같은 조건으로 부산 부산진구 부암동에 짓는 `협성휴포레 시티즌파크(전용 76~114㎡, 389세대)`를 공급한다. 15일 당첨자 발표 후 20일~22일 당첨자 계약이 진행된다.

신원종합개발이 경북 안동 용상동에 분양 중인 `안동 신원아침도시 에듀포레(전용면적 74~84㎡, 272가구)`, 동아건설산업이 전안에 공급하는 `천안역사 동아 라이크 텐(전용 65~84㎡, 992가구)`도 중도금 무이자 조건이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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