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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창호, 인천공항 제2터미널에 신재생에너지 기술력 적용
기사입력 2018.02.14 09:4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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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창호 BIPV 시스템이 적용된 제2여객터미널 제2교통센터 모습 [사진제공: 이건창호]

이건창호는 인천공항 제2터미널에 자사의 건물 일체형 태양광 발전(BIPV·Building Integrated Photo Voltaic) 시스템과 태양광 발전 전지(PV·Photo Voltaic) 시스템이 시공됐다고 14일 밝혔다.

BIPV 시스템은 외장재를 대체해 건축물 외벽에 장착하는 태양광 발전 전지다. 단열·차음·방수 등 외벽의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자체적으로 전기를 생산하고 다양한 위치에 설치할 수 있어 자재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제2교통센터 지붕 위와 여객터미널 지붕 전면에는 각각 이건창호의 BIPV 시스템 402.48kW과 PV 시스템 1236kW가 부착됐다. BIPV와 PV의 총 용량은 1638.48kW로 이 시스템을 통해 하루 약 5243kW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다. 5243kW는 약 510세대가 하루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기량(서울시 가구당 월평균 전기사용량 309kWh)이다.

이와 함께 제2터미널 바닥 마감재는 이건마루의 천연마루 '마띠에 WPCi'가 사용됐다. 설치면적은 2만8000㎡다. 마띠에 WPCi는 천연원목 강화 기술인 WPC(Wood Polymer Composite) 공법을 적용해 마루 표면의 무늬결이 곱고 표면강도 역시 2배 이상 높다. 규칙적인 일자 시공이 아닌 비정형적인 디자인으로 적용돼 한층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건창호은 정책적으로 에너지 발전 및 절감을 할 수 있는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 사업이 확대 시행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인천공항 제2터미널을 계기로 신재생에너지 사업 수주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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