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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층 재건축`…아파트값 상승 이어가는 잠실주공5단지
기사입력 2017.09.14 15:47:28 | 최종수정 2017.09.14 15:4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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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신성공인중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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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114에 따르면 한동안 마이너스 변동률을 보였던 서울 재건축 시장이 보합으로 돌아섰다. 잠실주공5단지의 50층 재건축 계획이 사실상 허용돼 가격이 오르면서 금주 서울 재건축 아파트값 하락세가 멈춰 선 것으로 보여진다.

덩달아 송파구 아파트값도 0.14%의 오름세를 보였다. 잠실주공의 정비계획안이 통과된 후 사업진행에 대한 기대감으로 집주인들이 매물을 거둬들이면서 1000~2500만원 가량 올랐다.

신성공인중개사는 지난달 23일 송파구 ‘잠실주공5단지’ 전용면적 76.50㎡ 고층 매물을 14억7000만원에 중개했다고 14일 밝혔다.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한 이 단지는 1978년 4월 입주한 최고 15층, 30개동, 총 3930가구 규모다.

향후 재건축을 통해 최고 50층 높이의 주상복합•아파트 6401가구의 매머드급 단지로 탈바꿈하게 된다. 일반주거지역의 아파트는 35층 이하로, 지하철역 주변 준주거지역에 들어서는 4개동(아파트 3개동, 오피스 1개동)은 50층으로 지어진다.

신성공인 관계자는 “서울시 심의 조건부를 통과한 후 호가가 16억까지 치솟았다”며 “현재 시세는 34평이 15억5000~16억, 35평이 16억3000만원, 36평이 16억5000~17억3000만원에 형성됐고 보류됐던 매물도 하나 둘씩 나오고 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이 단지는 지하철 2•8호선 잠실역 역세권으로 교통 입지가 뛰어나다. 롯데월드타워,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롯데월드몰, 홈플러스 등 잠실 중심상권이 가깝다. 영동대로 지하공간, 잠실운동장 개발도 지역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향후 도시계획위원회(도계위) 수권소위원회에서 국제현상공모, 공공기여시설 등에 대한 세부 조율을 거치고 시의 기준에 부합될 경우 정식 인가가 나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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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 부동산센터 이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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