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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9대책 후 한달, 둔촌동 주공저층1단지아파트의 최근 시세가는?
기사입력 2017.07.26 10:33:13 | 최종수정 2017.07.26 10:4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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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금탑공인중개사]

6.19 부동산대책이 발표가 된지 한 달이 지났지만 여전히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상승선을 그리고 있다. 정부가 이번 대책을 통해 강남 등의 서울지역 집값을 바로 잡겠다고 했지만 사실상 약발이 다했다는 평이다. 특히 강동구의 재건축 아파트의 가격이 급등하는 모양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지난 5월 둔촌동 주공저층1단지아파트 전용면적 58.08㎡ 매매가가 8억6000만원이었으나 두 달만에 9억원대로 올랐다.

금탑공인중개사는 서울시 강동구 둔촌동 주공저층1단지 아파트의 전용면적 58.08㎡ 매물을 지난 24일 9억4000만원에 중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서울시 강동구 둔촌동에 위치한 주공저층1단지아파트는 1980년 3월 입주한 최고 5층, 47개동 총 1370가구 규모며, 전용면적 58.08㎡는 200가구다.

국내 최대 재건축 단지중 하나인 이 아파트는 2015년 7월 강동구청으로부터 사업 시행 인가를 받고 올여름 이주를 진행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번 사업 시행 인가로 최고 35층, 108개동, 총5900가구에 달하는 미니 신도시로 탈바꿈하게 된다.

이 지역의 금탑 공인 관계자는 "정부의 6.19 부동산 대책으로 시세가 하락하는 듯하였으나 7월 중순 이후 종전 가격을 회복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둔촌주공아파트는 이 달부터 6개월간 이주가 시작되므로 이주비를 이용한 투자가 활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아파트는 5호선 둔촌동역이 코앞이고 내년 10월 종합운동장역과 강동구 보훈병원역을 잇는 9호선이 개통되면 강남, 여의도 등의 중심 업무지구로 더욱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차량 이용 시 올림픽대로, 외곽순환도로, 중부고속도로 등으로 진입이 쉽다. 이와 같은 교통 인프라로 인해 재건축이 끝나면 강동구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매경 부동산센터 이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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