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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전세가율 지역 분양 `눈길`…전북 효천·군포 송정 등
기사입력 2017.03.20 17:20:44 | 최종수정 2017.03.20 17:3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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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시도별로 가장 높은 전세가율을 기록하는 지역의 분양이 해당 지역 수요자들 눈길을 끌고 있다. 전세가율이 높은 지역은 전세금에 조금만 더 보태면 내 집 마련이 가능해 매매거래가 활발하고 집값 상승이 가파른 편이기 때문이다.

20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해 3월 73.98%로 최고점을 기록한 전국 평균 전세가율은 상승세가 꺾이며 하락을 거듭해 지난해 10월 73.11%까지 떨어졌다. 하지만 11월부터 다시금 상승하기 시작해 현재 73.29%를 기록 중이다.

이로 인해 △서울 성북구(83.68%) △경기 군포시(84.54%) △인천 부평구(81%) △강원 강릉시(77.62%) △경북 구미시(81.44%) △전남 여수시(85.34%) △전북 전주시(80.05%) △충남 계룡시(78.37%) 등 전국 각 시도에서 가장 높은 전세가율을 기록하는 지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전세가율이 높은 이들 지역은 청약시장에서도 인기가 높다. 서울에서 전세가율이 가장 높은 성북구의 장위뉴타운에서 지난해 8월 분양된 '래미안 장위 1구역'은 21.12대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세가율이 높은 지역에서 잇달아 분양을 앞두고 있다. 전북 지역에서 가장 전세가율이 높은 전주시에서는 이달 말 우미건설이 효천지구 첫 분양인 '전주 효천지구 우미린'을 공급할 예정이다. 효천지구 A1블록에서 분양되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5층, 12개동, 단일 전용면적 84㎡, 총 112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금강주택은 수도권에서 가장 높은 전세가율을 기록 중인 경기 군포시에서 '군포 송정지구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3차'를 다음달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상 최고 25층, 전용 60~85㎡, 총 750가구로 조성된다. 현대산업개발은 경북에서 가장 전세가율이 높은 구미시에서 원평1구역을 재개발하는 '구미 원평1구역 아이파크'(가칭)를 상반기에 분양한다. 이 단지는 총 1452가구 중 658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용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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