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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 부동산 기업탐방] 위더스에셋 인베스트먼트
위더스에셋 "중소형 빌딩 임대관리 알아서 척척 해결하죠"
기사입력 2018.06.29 04:01:03 | 최종수정 2018.06.29 09: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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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 전 퇴직한 공무원 출신의 A씨(59). 그는 1년 전 부동산중개업소의 소개로 방배동에 있는 6층 건물을 매입해 평소 막연히 기대해온 건물주의 꿈을 이뤘다. 그는 건물은 좀 낡았지만 공실도 없고 매매가 대비 임대수익률도 좋아 왜 매물로 나왔는지가 궁금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중개업자로부터 이유를 들을 수 있었는데 이유인즉 "그동안 임차인과 건물 관리가 힘에 부쳤다"라는 것이다. 퇴직 후 수익형 부동산을 공부해온 A씨는 매각 이유를 듣고 바로 건물을 매입했다. 그리고 중소형 빌딩 임대관리 전문 업체인 '위더스에셋'과 건물 관리 계약을 체결했다. 빌딩 임대관리는 전문가에게 맡기는 게 긴 호흡으로 보면 비용을 지불하더라도 이득이라는 꿀팁을 귀동냥을 통해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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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관리 용역비용이 나가지만 알아서 임차인을 구해주니 공실 염려도 없고 가장 골치 아픈 임대료 연체 문제가 생겨도 척척 풀어주니 편해요. 무엇보다 사람(임차인)과 부닥치는 일이 없으니 속 편하고 좋아요."

위더스에셋(대표 배상균)에 임대관리를 맡긴 A씨는 퇴직금 4억, 적금 6억, 대출 7억으로 마련한 18억 원짜리 상가(보증금 1억원, 월 임대료 700만원)에서 대출이자(약 200만원)를 제외하고 한 달에 약 500만원의 수입을 올리고 있다.

최근 A씨처럼 중소형 빌딩의 임대 관리를 전문 업체에 맡기는 건물주들이 늘고 있다. 임차인과의 분쟁, 갈등 등을 우려해 임대관리업체를 찾는 이들이 많아지는 추세다.

이송배 위더스에셋 부사장은 "예전처럼 독촉 전화나 소송만으로는 임차인들의 미납 임대료 문제를 해결하기는 어렵다"면서 "우선 명확한 미납 원인을 파악해 임차인에게도 상생할 여지를 주고, 그럴 수 없는 상황일 경우 타당한 법적 절차 과정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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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어 "건물주 위주에서 건물을 운영하는 방법보다는 임차인은 상생의 대상이라는 점을 인식해야 성공한 임대 사업자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위더스에셋은 임차인의 불만을 해결하는 동시에 점포 운영이 원활히 될 수 있는 노하우를 자사가 관리하는 건물에 적용하고 있다. 실제 매출 감소로 임대료를 연체하고 있던 화곡동 소재 상가 건물의 경우 관리단과 점주와 협의해 임차 점포의 홍보 광고 배너와 현수막 설치를 돕고 블로그나 인터넷 카페를 통한 홍보를 진행했다. 2개월 후 파리만 날리던 점포에는 손님들의 발길이 이어졌고 매출액도 점점 오르기 시작했다. 건물주와 임차인, 임대관리업체가 합심해 문제를 해결한 성공 사례다.

위더스에셋은 수도권에 100여 개의 중소형 빌딩을 위탁받아 임대관리를 운영하고 있다. 주요 업무내용은 위탁받은 건물의 공실 및 연체관리, 임대료 조정이나 계약 갱신, 각종 안내문 임대료 고지서, 세금계산서 발행 등이 있다. 아울러 경비, 미화, 관리인의 체계적인 교육 진행과 건물 내부의 각종 시설 관리 등의 업무도 병행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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