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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분양 현장리포트] `수원 곳집말지구 도시개발사업`
실거주하면서 임대수입은 덤 `곳집말지구` 점포주택지 눈길
기사입력 2018.05.18 04:09:02 | 최종수정 2018.05.18 09: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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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 약 3㎞ 인접…산업단지 및 수원여대 원룸 임차수요 풍부
분양가 3.3㎡당 200~1300만원…주변 시세보다 낮게 책정

수원역과 직선거리로 3.85㎞ 떨어진 '곳집말지구'에서 최고 4층까지 건립할 수 있는 점포겸용 주택용지가 오는 18일부터 본격적으로 공급된다. 주택업계에 따르면 수원 곳집말지구는 환지방식으로 2010년부터 개발됐다. 현재는 토지조성을 완료한 상태다. 환지처분 공고까지 마무리되면 신흥 주거지로 거듭날 가능성이 높다.

점포주택용지는 계약자 본인이 실거주를 하면서 임대 소득을 올릴 수 있어 최근 높은 입찰경쟁률을 기록하며 단기간 완판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실제 지난 2016년 6월 공급된 영종하늘도시 내 점포겸용 주택용지는 920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지난 3월 공급된 경기도 원주 태장2지구 점포겸용 주택용지 4필지에도 56명이 신청하며, 평균 14대 1, 최고 19대 1의 청약 경쟁률로 마감됐다. 특히 평균 낙찰가율은 146%, 최고 낙찰가율은 159%을 나타났다.

해당 사업지는 '한화 꿈에그린'(2400세대)과 1·2룸(300실)의 입주가 예정된 도시개발사업지구 내에 있으며, 수원여대와 방송통신대, 봉담역(수인선 2019년 개통 예정)과 가까워 이들 주변의 각종 기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약 550개 기업(상주인원 1만5000여 명)이 입주한 '수원 산업단지'도 가까워 이곳 종사자들의 관심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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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집말 점포겸용 주택용지 분양가격은 3.3㎡당 평균 700만 원대로, 인근의 호매실 점포주택지(900만 원대), 동탄2신도시(1300만 원대), 광교신도시(2000만 원대)보다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또한 호매실(5세대), 동탄2신도시(3세대), 광교신도시(5세대)와 달리 구성 세대수 제한이 없어 상대적으로 높은 임대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최대 4층까지 건립할 수 있어 1층은 사업지 앞 2400여 세대 입주민과 산업단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한 커피전문점이나 프랜차이즈, 음식점, 브런치 카페, 편의점 등을 입점 시키고 2~3층은 원룸 또는 주택으로 꾸며 임대수익을 올릴 수 있다. 4층은 계약자가 거주할 수 있다. 이번 점포겸용 주택용지와 함께 '근린생활용지'도 공급한다. 근린생활용지는 회사 사옥, 식당, 커피숍, 교회, 상가로 분양이 가능하다.

근린생활용지 역시 3.3㎡당 900만 원대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다는 게 현장 관계자의 말이다. 이곳의 근린생활용지는 건폐율 60%, 용적률 230%, 4층까지 건축할 수 있다.

현장 관계자는 "원룸을 지을 수 있는 점포겸용 주택용지와 상가 및 근린생활시설을 지을 수 있는 근린생활용지를 모두 공급하는 수원 곳집말 도시개발지구는 임대 사업을 준비 중인 투자자들에게 적합한 지역"이라며 "아직 본격적인 개발이 시작되기 전이기 때문에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토지를 매입할 수 있어 개발 완료 시 담보가치 상승도 기대해볼 만하다"라고 말했다. (031)292-1069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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