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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인재난` 해결사 나선 현대건설
본사 기술교육원 수료생과 협력사 참여한 `채용박람회
청년 일자리 창출에 큰 기여
기사입력 2018.08.13 11:3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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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협력사와 상생협력을 도모하고 구직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 마련에 나섰다.

13일 현대건설은 업계 최초로 '현대건설 기술교육원-협력사 채용박람회'를 실시해 전문 인재 육성에서 취업까지 직접 매칭(Matching)한다고 밝혔다.

기술교육원 재학 및 졸업생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지원하고 구인난을 겪는 현대건설의 협력사에게는 우수인재 채용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날 행사는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에 위치한 현대건설 기술교육원에서 플랜트 품질·전기·3D설계, 건설공정관리 등 실무 과정을 수강한 교육원생 100여명과 토목, 건축, 플랜트, 기계, 구매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사 30여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한다.

행사에 참여한 교육원생은 협력사들과 직접 교류하며 근무조건을 비교해 채용기회를 넓히고 협력사들은 현장 면접으로 검증된 우수 인원을 인터뷰해 회사에 적합한 인재를 선발하게 된다.

전문 기술인재 양성기관인 기술교육원에서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는 동시에 현대건설 협력사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지원하는 최초의 채용 연계 프로그램이다. 실제 채용박람회에 참여한 기술교육원 플랜트 전기학과 권근우씨는 "현대건설 주력 협력업체들이 한 자리에 모인 박람회에서 취업 관련 설명을 들을 수 있어 유익했다"며 "기술교육원에서 축적한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회사에 입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고 말했다.

협력사 노원석 삼우설비 대표이사는 "최근 젊은층의 건설업종 기피현상으로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검증된 기관에서 교육을 이수한 인원을 직접 인터뷰하고 적합한 인재를 선발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 만족한다"고 전했다.

한편 현대건설 기술교육원은 1977년 개원한 이래 건설기술교육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재까지 약 3만6000여명의 인력을 배출해 온 국내 건설업계 유일의 건설전문 인력양성기관이다.

2014년 3월부터 현대건설 기업대학과정 출범과 함께 현장 중심의 맞춤형 교육과 업계 요구에 부응한 차별화된 커리큘럼으로 만족도 높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교육기간은 5개월에서 12개월이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해당 과정을 수료한 인원들에게는 각종 실무경험 기회 및 취업기회가 제공된다.

[이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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