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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형 평면…3침실형과 2침실형의 차이가 한눈에
힐스테이트 판교 모비우스 VR체험해보니
기사입력 2016.10.18 16:2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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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모비우스 VR체험

“천장 보이시죠? 층고가 2.3m가 아니고 3m에요. 호텔처럼 탁 트인 느낌이 들죠. 이제는 2차원 면적(㎡)이 아닌 3차원 체적공간(㎥) 소비 시대입니다.”

18일 경기도 성남시 구미동에 있는 ‘힐스테이트 판교 모비우스’ 견본주택에는 국내 최초로 가상현실(VR) 체험 부스가 선보였다. 완공뒤 실제로 입주했을 때 외관과 내부 모습, 그리고 안에서 바라보는 바깥 풍경을 실제처럼 볼 수 있어 색달랐다.

센서가 장착된 헬멧(HMD)을 착용하니 공사가 완료된 후 개별 집안 내부구조가 펼쳐졌다. 단지 외관을 보고 현관을 통해 안으로 들어가니 아래 위로 고개를 돌릴 때마다 다른 각도의 인테리어가 눈에 들어왔다.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햇빛의 각도도 실제처럼 정교하게 고안됐다.

이 단지의 특징 중 하나는 트랜스포머형 설계다. BB(1955~1963년생 베이비붐 세대)와 EB(베이비부머 세대의 1979~1997년생 자녀)를 겨냥한 이 아파텔은 베이비부머 세대들이 자녀와 같이 살다가 자녀가 분가하면 손쉽게 설계를 바꿀 수 있다. 기본형 침실은 총 3개인데 자녀가 분가하면 2개의 방 사이에 있는 가변벽을 제거해 하나의 큰 침실로 합칠 수 있다. VR 장치 메뉴를 클릭하면 가변벽이 있는 구조와 없는 구조의 차이를 한눈에 비교할 수 있다.

가장 인상적인 것은 3m나 되는 층고다. 이 아파텔는 업무시설 준주거지역으로 지정된 곳에 위치하다 보니 8층 이하로 층수 제한을 받는다. 시행사인 피데스 관계자는 “층수를 더 올리는 대신 층고를 높이는 방식으로 입주자 만족도를 높였다”며 “공사비가 50% 가량 더 드는 구조여서 이같은 구조의 희소성이 부각될 것”이라고 말했다.

[용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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