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트 이메일 전송 리스트

3차 행복주택 24일까지 청약 접수
의정부·파주·대전·광주 등 4곳 1530가구
기사입력 2016.10.19 17:24:34 | 최종수정 2016.10.19 19:16:43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기사의 0번째 이미지
대학생, 사회 초년생, 신혼부부 등 젊은 층 주거 안정을 위해 도입돼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행복주택 3차 물량이 곧 시장에 풀린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의정부 호원, 대전 도안, 광주 효천2, 파주출판 등 4개 지구 1530가구 입주 청약을 20~24일 닷새간 온라인 LH청약센터(apply.lh.or.kr)에서 접수한다고 19일 밝혔다.

행복주택은 저렴한 임차료와 도심 역세권 중심 입지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4월 1차로 1638만가구를 모집할 때 2만3000여 명이 몰렸으며, 7월 있었던 2차 모집(1901가구)에도 1만4000명 이상이 청약에 뛰어들었다. 특히 서울 삼전동·가좌역·마천3지구 행복주택은 뛰어난 접근성 덕분에 평균 경쟁률이 수십 대1을 넘어섰다.

이번에 나오는 3차 행복주택 중 의정부 호원, 대전 도안, 광주 효천2는 대학생, 사회 초년생, 신혼부부 등 젊은 층이 주요 모집 대상이며 파주출판 행복주택은 산업단지형 행복주택으로 인근 산업단지 입주기업 및 교육·연구기관 근로자도 참여할 수 있다.

 기사의 1번째 이미지
의정부 호원 행복주택은 우수한 도심 접근성이 최대 강점이다. 500m 인근에 지하철 1호선 회룡역과 의정부 경전철 범골역·발곡역이 위치하고 있다. 지하철 이용 시 서울 청량리까지 30분, 종로까지 40분대에 진입할 수 있다. 총 166가구로 대학생, 사회 초년생, 신혼부부 등 젊은 층에게 전체 가구 수의 80%인 133가구를 공급하고 나머지 33가구는 고령자와 주거급여수급자 등 취약계층에게 공급된다. 인근 20~23㎡ 원룸 평균 임대료가 보증금 500만원에 월세 28만~35만원 수준인 반면 행복주택은 29㎡ 기준으로 보증금 3254만원, 월세 14만9000원이다.

대전 도안 행복주택은 대전 도안신도시에 위치하고 있어 전반적인 생활 편의성이 뛰어나다. 인근 100m 이내에 시내버스 정류장이 있고 건양대병원 또한 500m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반경 3㎞ 이내에 위치한다. 대학생, 사회 초년생에게 주로 공급될 16㎡형의 경우 소형 냉장고, 가스쿡톱, 책상 등 1인 가구에 필요한 필수 가구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광주 효천2 행복주택은 광주대와 인접해 있어 타 지역에서 온 자취생들의 수요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인근 효천2지구에 초·중·고교가 다수 있어 자녀를 둔 부부에게도 적합하다.

파주출판 행복주택은 파주 출판산업단지에 위치하고 있어 인근 근로자들에게는 최적의 직주근접형 주거지다. 전체 280가구 중 50%인 140가구가 산업단지 입주기업 등의 기숙사로 우선 공급되며 나머지 140가구는 젊은 층과 고령자에게 정해진 순위 및 추첨에 의해 공급된다. 산업단지형 행복주택은 취업 또는 혼인 기간이 5년을 초과한 근로자도 청약이 가능하다.

[정순우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K분양] 우미건설, 호암지구 신규 단지에 '특화 커뮤니티공간' 제공

[MK분양] 한화건설, '신진주역세권 꿈에그린' 4월 분양

국토교통부보다 더 빠른 매경 리얼타임 실거래가 바로가기!

추천 경매 물건 확인!


경제용어사전 프린트 이메일 전송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