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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 참여` 1차 국토교통형 예비사회적기업 28개 지정
기사입력 2018.06.11 14: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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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사업지에서 임대주택 공급과 경제활동을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예비사회적기업 28곳이 선정됐다.

국토교통부는 '제1차 국토교통형(도시재생 분야) 예비사회적기업'으로 28개 기업을 지정했다고 11일 밝혔다. 2월 28일~4월 6일 신청을 받은 이번 공모에는 총 71개 기업이 신청서를 냈으며 서류심사와 현장실사,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쳤다.

국토부는 신청 기업 중 예비사회적기업의 공통 요건을 갖추고 주거복지 실현, 사회통합, 지역기반 일자리 창출, 도시경쟁력 회복 등 도시재생 뉴딜의 4대 목표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하고 지역주민의 참여와 협업을 수반하는 사업인지 여부를 판단해 최종 지정·공고했다.

특히 사회주택·공공임대상가·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등 주택·건축·도시 분야에 주안점을 두되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도시재생에 기여할 수 있는 기업을 선정했다.

주요기업으로 선정된 회사들은 녹색친구, 더함, 문화숨 등 주식회사, 유한책임회사, 사회적협동조합 등 다양하다.

서울시 마포구의 녹색친구 주식회사는 토지임대부 사회주택, 빈집 살리기형 사회주택 등 사회주택의 기획·개발 및 운영을 통해 종합 주거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커뮤니티 공간(카페, 작은 도서관 등) 조성 및 공동체 활성화 교육 등을 통해 주민공동체를 활성화하고, 마을기업 지원 사업과 연계해 입주민 주도의 일자리 창출에도 힘쓰고 있다.

유한책임회사 더함(서울시 은평구)은 협동조합형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을 공급한다. 시공사, 자산관리회사, 건축설계회사가 함께 연합체를 구성해 아파트 단지형 마을공동체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계획 과정에서부터 단지 내 공동체 시설과 프로그램 구성에 조합원(입주자)들이 참여할 수 있다.

사회적협동조합 문화숨(경기도 성남시)은 문화를 통해 지역 고유 특성과 가치를 발굴해 지역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문화적 도시재생사업을 하고 있다. 지역 문화 콘텐츠 발굴, 도시재생 인적자원 양성을 위한 교육, 커뮤니티 공간 기획 및 조성 등의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국토부는 오는 21일 오후 2시 정부세종청사 14동 대회의실에서 국토교통형 예비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통합 공동 연수를 개최,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한편 예비사회적기업의 역할과 의무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된 기업에게는 고용부 및 지자체가 추진하는 사회적기업 재정 지원 사업의 참여자격 부여한다.

또한 '사업화 지원비' 지원 대상 선정 및 주택도시기금 수요자 중심형 기금 융자상품 실행을 위한 보증 심사 시 가점을 부여(국토교통부 자체 지원 사항)하는 등 국토교통형 예비사회적 기업이 도시재생 경제주체로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제2차 국토교통형 예비사회적기업 모집은 오는 9월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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