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경전철

키워드요약

2015.12.18 서울특별시의 도시 철도로 지어지는 경전철은 지하철과 버스의 단점을 보완한 대중교통수단으로 가벼운 전철이라는 뜻을 지닌다. 수송용량이나 운행거리는 기존의 절반 정도이나, 저렴한 유지운용비나 저공해 환경친화성 등의 장점이 있는 신교통수단이다.
서울 경전철 추진 노선은 총 9개로, 우이~신설연장선(우이동~방학동), 위례~신사선(위례내부~신사역), 위례선(마천역~복정·우남역) 면목선(청량리~신내동), 동북선(왕십리역~상계역), 서부선(새절역~장승배기역), 목동선(신월동~당산역), 신림선(여의도~서울대앞), 난곡선(보라매공원~난향동)이 있으며, 서울 경전철은 지하철 사각지대의 교통환경 개선을 위해 기존 지하철 접근이 어려운 지역을 대상으로 2007년부터 민간투자 방식으로 추진됐으나, 본격 추진한 경전철 노선 중 본궤도에 오른 사업은 여의도와 서울대를 잇는 신림선 한 개 노선에 불과하다.

추가 설명

2015.12.18 경전철 사업에는 수익형 민간투자사업(BTO) 방식이 적용되었는데, 이 방식은 손실과 수익을 민간사업자가 100% 책임지는 고위험·고수익 구조라 투자자 입장에서 매력이 떨어져 사업을 하겠다는 투자자가 나타나지 않아 수년째 지지부진한 상태였다.
그러던 중, 지난 2015년 4월 8일 정부는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어 민간투자사업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고, 정부가 민간 자본의 투자 위험을 나눠 갖는 민관 공동 투자 방식이 새로 도입돼 목동선 투자자를 찾기가 한결 쉬워질 것으로 보인다.
공동 투자 방식이 도입되는 노선은 목동선, 서부선, 위례신사선, 위례선, 난곡선, 우이신설 연장선으로 이는 총 사업비 4조8438억원 규모로 2018~2024년까지 순차적으로 사업이 진행된다. 올해부터 민간투자자로부터 사업 제안을 받아 민자 적격성 조사를 통과하면 정부 승인을 거쳐 공동 투자가 시작된다. 지상 전차(트램) 방식으로 건설되는 위례선을 뺀 나머지 5개 노선은 모두 지하철로 건설된다.